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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니퍼 허드슨( 에피화이트 )은 어디간거야?




이상하게 기억에 남을 법한 영화는 -우연일지라도- 두 번씩 보는 습관이 생겼다. 타이타닉, 포레스트 검프가 그랬고, 오늘 얘기 할 드림걸즈(Dreamgirls) 가 그랬다.

이 영화는 전체가 거의 노래로 꾸며질 만큼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볼거리로 가득차 있다.
그러면서도 '흑인'이라는 시대 상황과 노래에 대한 열망, 그리고 비지니스와의 오묘한 갈등이 하나의 구조를 이루어 스토리를 만들어낸다. 이 영화는 무조건 아메리칸 드림을 얘기하고 있지 않다. 성공 이면의 비지니스에 굴복한 꿈은 중간에 나오는 에디머피의 퍼포먼스에 잘 보여지고 있다. 그 결과도..

많이 얘기 하면, 재미 없으니까 ^^ 인상적인 부분만 소개하고 끝을 내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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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, 에디머피(제임쓰 썬더 얼리... 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여함튼. )의 코러스를 맡게 된 드림매츠. 초반 화음으로 시작해서 무대를 시작하는 장면은, 에디머피의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를 흠뻑 느낄 수 있다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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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가 커티스를 붙잡고 애원하는 장면은, 보는 나까지 찡하게 만든다.. 10분 가까이 2곡을 절규하며 부른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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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욘새의 일취월장..? 자신에게 부르는 듯한 이 노래는, 그녀의 음악적인 성장과 feel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.

여기서 잠시. 제니퍼 허드슨 ( 에피 화이트 역 )에 대해 알아보자.

그녀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3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. 기존에 뮤지컬 전문 배우 였지만 나에게 알려진 건 그때 즈음인듯 하다. 4옥타브를 넘나든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은 나로 하여금 그녀의 카리스마에 압도되게 만들었다. 그녀는 이 영화로 5개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었고, 여러 매체에서 떠오르는 스타에 선정되었다. 위의 절규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은, 이 영화의 최고라고 감히 추천한다.

제60회(2007)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- 드림걸즈
제79회(2007)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- 드림걸즈
제13회(2007)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- 드림걸스
제64회(2007)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- 드림걸스
제71회(2006)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- 드림걸스



마지막으로.. ( 클릭 ) [스포일러 조금 있을수도..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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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하라_v